김들내 | 2013.05.28-06.10
2013년 6월 유엠갤러리에서는 Sweet? so Sweet! 전을 연다. 김들내 작가는 눈을 유혹하고 입맛을 돋우는 형형색색의 디저트를 그린다. 이번전시에서는 디저트가 상징하는 달콤함은 사랑과 이상을 논하지만 지나침은 집착과 허영심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보여주려 한다.